국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회>칼 라거펠트 할아버지가 찍은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전, 비욘드 뮤지엄 안녕하세요 또 시동입니다. 매우 바쁜 옹피를 대신해 제가 블로깅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헤어샵 갈 시간도 없는 옹피는 요즘 머리가 한없이 길어 제가 복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복실이가 출근한 주말, 다이어리에 적어 놓았던 샤넬 The Little Black Jacket 전시회를 보러 출발 했습니다. 추워서 미뤄두고 미뤄두다가 주말은 이번에 끝이기에 최고(ㅠㅠ) 추웠지만 갔어요. 비욘드 뮤지엄은 청담사거리에 있는데요. 이렇게 커서 눈에 잘 띕니다. 16일 까지네요. 얼마 안남았죠? 1층 전경입니다. 액자 형태는 아니고 종이에 프린트해서 그 종이 자체를 박아(?)놓았어요. 아래부터는 제 취향대로 골라본 인물 사진입니다.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 모녀입니다. 버킨 백을 들고 찍으셨어요. 영화감독 소피.. 더보기 <카페>조용조용한 골목카페~경복궁 옆 MK2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긴축재정과 옹피의 바쁨으로 데이트를 잘 못하고 있는데요. 오랫만에 경복궁역 쪽으로 짧은 산책을 갔습니다. 옹피가 블루리본서베이 어플에서 찾았고, 저도 칭구들이랑 한번 가본적이 있는 곳인데요. 처음에는 불이 어두워서 닫은줄 알고 깜놀... 외관은 대략 이렇습니다.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조명이 어두운게 딱 제 취향이에요. 옆에 스탠드들이 여럿 있는데 판다고 하시면 사오고 싶었어요.. 그러나 현실은 긴축재정...ㅜㅜ 조명들도 예사롭지 않았구요. 안쪽 주방에 그릇들이 잘 보이게 쌓아두었는데 멋스럽고 깔끔해요 치즈케이크가 보이는 냉장고에 들어있는데 예사롭지 않아보이더라구요. 한조각과 옹피를 위한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 치즈케이크 역시 크러스트도 맛있고 진하고 좋아요. 겨울 .. 더보기 <식품관>새롭게 바뀐 갤러리아 식품관~고메이 494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옹피는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병원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옹피는 휴일이라는 게 없는 직장에 다니므로 토요일도 일요일도, 명절도 쉬지 못합니다만 일년에 두번 일주일씩 휴가가 있어요. 그치만 가을에 받는 휴가는 저는 일해야하므로 어디로 떠나지는 못하고 옹피가 푹 쉬면서 요리도 해주고 블로깅도 열심히 했죠. 그리고 어제 저는 다시 옹피 없는 외로운 일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이자벨 마랑 부츠 수선을 맞기러 갤러리아백화점에 가는 김에 지하 식품관에 들렀어요. SSG마켓 오픈 전후 즈음 부터 공사를 시작한 것 같은데요. 몇달만에 드뎌 오픈~ 버스 정류장 쪽에서 들어가는 길입니다. 신분당선이 압구정로데오역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해서 그 역 쪽이랑도 바로 연결됩니다. 그릇들이랑 냄비들. 예전보다는 코.. 더보기 [서울] 음악 소리에 끌려갔습니다. 카베하네 '카베하네' 동천홍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좋은~ 음악이 들리는 카페가 있습니다. 사람은 많지 않았었는데요. 그래도 느낌이 좋아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외관을 가진 카페 들어가보니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메뉴판. 오늘의 커피 아이스로 주문을 했습니다. (시동: 뒷장에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같은 메뉴가 있어요) 더치 커피도 만들어 팔더라구요. 오늘의 커피 아이스와, 카푸치노. 오늘의 커피는 신맛이 강하고 진했지만 좋았습니다.. 밍밍한것보다는 진한 커피가 요즘 땡기더라구요. (시동: 카푸치노도 괜찮았어요. 약간 연륜이 있어보이는 여자 바리스타께서 커피를 내리시더라구요. 아직 커피맛 일뜽은 폴 바셋이지만 여기는 핸드드립 커피가 여러종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도 요즘 일하면서 체인점 커피만 .. 더보기 [서울] 파카입은 칠리새우, 압구정 중식당 '동천홍' 음.. 쉬는날입니다.. 그냥 쉬는날 아니지요. 휴가에요. 일주일간... 그래서 오랜만에 블로깅을 하려 합니다. 얼마전에 아이폰 어플을 하나 다운 받았는데요. 블루 리본 서베이 어플입니다. 물론 책도 샀는데 휴대가 불편한지라.. 돈을 내고 어플을 다운 받았지요. 서울 편만 무려 8.99 달러. 아무튼 다운 받았습니다. 압구정 CGV에서 영화를 볼예정이었거든요. 늘 종종 가던 '주' 라는 중식당 말고 오늘은 '동천홍'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시동: 저는 주를 가고 싶은데-검증이 되었으니깐요. 옹피는 블로깅을 위해 새로운 곳으로 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불만은 가득했지만 옹피가 바빠서 너무 포스팅을 오래 쉬었으니까 따라 나섰습니다.) 대략 이런 외관을 가진 가게 입니다. 물론 주차는 발렛 파킹은 안됩니다.. 더보기 <맛집>고기집인고 밥집인고? 둘다 맛있네~매봉 정육식당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옹피는 이번 추석 때도 하루도 쉬지 못합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근무를 했지요... 저는 하루종일 혼자 놀다가 저녁에 옹피가 마칠 즈음 해서 마중을 나갔습니다. 옹피 일하는 병원 근처로요.. 옹피가 꼭 같이 가보고 싶은 고기집이 있다고 데려간 곳인데요. 이름이 매봉입니다. 응? 매봉은 지하철 역 이름인데? 어쨌든 강남 세브란스 사거리에 크게 있어 찾기 어렵지 않구요. 1층에서 고기를 골라서 갖고 올라가서 구워먹고 나중에 밥값이랑 같이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양념값은 따로 받지 않아요. 옹피가 고기를 미리 골라놔서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꽃등심입니다. 아껴야되는데 이러기야 -.-; 야채도 깔끔히 나오고 양념게장도 주시네요. 매취순도 시켰습니다. 켜켜 단호박이랑 샐러드 배추나물(?)도 나오.. 더보기 [인천] 삿포로로 떠납니다. 제법 큰~ 747 비행기 타고~ 우리는 허브라운지에서 아주~ 풍족한 아우~ 배가 불러 죽을지도 모르는 상태로 꽁짜 면세점 카드를 받으러 향했습니다. 우리는 호텔 예약을 BC 카드를 이용해서 합니다. 1년에 1회 2박 이상인경우에는 해외호텔 1박 비용이 300달러 이하인 경우에는 1박을 무료로 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아사히카와에서는 '아사히카와 워싱턴 호텔 2박' 하코다테에서는 '치선 그랜드 하코다테 호텔 2박'을 예약하였기 때문에 호텔 바우쳐가 2개가 됩니다. 언제나 그랬듯. 이 호텔 바우처를 프린트 하면 2만원 신라면세점 기프트 카드를 줍니다. 이번에는 운이 좋게 바우처 두장에 쿠폰도 두장 1인 1매이지만 시둥과 저 각각 받을수 있어 운이 좋습니다 2만원권 2장 획득!! 하였으니까요. 음~ 대략 우리가 예약한 호텔의.. 더보기 [인천] Priority Pass~ (PP Card) Hub Rounge(허브 라운지) 음 현대카드 라운지에 만족한 우리는 인천 호텔에서 한숨자고 일어났습니다. 삿포로로 떠나는 날이거든요. 허브라운지에서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조금 일찍 집을 나섯습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태워다 주었습니다. 우리는 후다닥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체크인의 줄은 언제나 깁니다. 그렇게 기둘리던 시간은 지나고 패스~ 패스~, 면세점 구역으로 나왔습니다. 배가 고픈 시둥은 시내 면세점에서 구매한 SK 트리트먼트 마스크를 인수하였습니다. 뭐 항상 우리 시둥이 면세점에서 매번 사는 품목입니다. 좋은데 가격때문에 잘 못사는것 같으니까요.. 홋카이도 여행지에서 자기 전에 마스크를 했는데 저도 함께 해주었습니다. 팩이 좋더군요. 여행지에서 해서 좋은건가 팩 자체가 좋은건가 아니면 둘다 인가. 아무튼 좋습니다. .. 더보기 [인천] 동반자도 무료입장?!! 현대카드 라운지(폐업) 드디어 여행을 마치고 블로그를 하려고 을지로 입구점 '폴 바셋'에 와있습니다. 역시나 한국은 더워요. 피서지로의 홋카이도 여행은 귀국후 하루만 지났는데도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심지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바닷 바람이 그리운 걸까요? 인천공항에는 많은 라운지들이 있습니다.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운지도 있고 프리스티지 등급을 위한 라운지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라운지는 체크인을 한다음에 이용할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우리 시둥이 알려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시둥의 카드는 빨간 카드, 현대카드 레드거든요. 현대카드는 카드 등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동반자 무료 가능 명수가 다릅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PP(priority pass) Card 로 입장이 가능한 .. 더보기 [서울] 오랜 단골가게 Suji's의 알프레도 파스타와 콥셀러드 오랜만입니다.. 아주 오랜만이기에 아침에 눈을 뜨며 생각한 곳이 있었어요. 벌써 7년째 단골집이네요... 녹사평역 근처 수지스를 찾았습니다. 원래는 최근에 먹었던 신라호텔에 노르마 셰프가 방문해 찾아 먹었던 블루베리 팬케이크가 생각이 나서요. 이곳 수지스의 블루베리 팬케이크도 아주 맛이 후륭하거든요.. 제가 처음 접한 블루베리 펜케이크 이지요. 그래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이곳은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VIP가 되면 예약이 가능해지지요. 우리는 VIP가 된지도 7년이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정해진 기준도 없었곡 메니저가 선별해서 주었던 VIP 입니다만.. 요즘에는 10번 방문을 하면 받을수 있는것 같아요.. 도장 받는 명함 종이가 있더군요.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았던 시큰둥한 시둥의 모습입니다. bef..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