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오옹~뉴욕의 맛집이 서울에?신라호텔 Norma's 브런치 안녕하세요 또 시동입니다. 이러다 카페 드 시피두 되겠는데요. 옹피처럼 재밌게 블로깅 하진 못하지만 주인의 빈자리를 제가 조금이나마 채워보려구요~ 어제 오전 블로그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두둥! 저희가 뉴욕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이라고 완전 인정한 노르마의 쉐프가 내한해서 신라호텔에서 Norma's의 메뉴를 선보인다는 거 있죠. 그것도 17일 까지만요. 나이트 근무 중인 옹피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우린 오늘 신라호텔에 가야해" 옹피가 퇴근하자마자 신라호텔 1층 라이브러리로 고고씽 했습니다. 반가운 Norma's의 로고 입니다. 뉴욕 Norma's에서 브런치를 먹고 나면 다른 곳은...별로 가고 싶지 않아져요. 에그 베네딕트, 블루베리 팬케이크 를 정말 맛있게 먹었었어요. 으음..다시 가고 싶습니다. 여행.. 더보기 [서울] 오잉.. Voeve Cliquot 샴페인 세트 메뉴, 더라운지 파크하얏트, 삼성동 회전초밥을 먹은 우리는... 우리 시둥의 맛집 신봉자인 페투 바하님의 블로그를 보고 나서... 먹고싶은 샴페인 세트가 있다 하여 찾았습니다. 삼성동으로 고고싱~ 1번 출구 앞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갑니다 꼭대기 24층 더 라운지. 예약을 하려면 1인당 5만원 이상 드셔야 하는 룰이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고 고고싱~ 우리 시둥이 점찍어둔 메뉴는 븨브 끌리크 330 ml 반병짜리 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98000원 입니다. 부가세는 붙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둥의 현대 레드카드 결제는 1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시둥: 그래서 10%할인되고 다시 10% 부가세 붙으니 97000원 정도 나왔어요.) 테이블 완전 어둡습니다. (시둥: 저 몽글몽글한 꽃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이름.. 더보기 [서울] 추억의 회전초밥. 사까나야. 압구정점 벌써 그렇게 되었을까요?.. 4-5년전..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이 생겼을때에 그곳에서 회전초밥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사까나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점이지요. 그런데 거기서... 아주 놀라운 맛의 초밥을 먹었습니닷!!.. 그거슨 바로바로.. 다마고!!!(계란) 초밥인데요;; 아주 저렴합니다.. 오늘날도 한접시 두조각 1300원입니다.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회전초밥이 먹고 싶다고 시동에게 말하니 후다닥 위치찾고 택시타고 고고싱 합니다. 이래서 오래된 사이는 쵝오입니다. 큭큭 제법 가게가 크지요? 좀 프라이빗 한 곳일줄... 기대를 했으나. 길게 늘어진 바 테이블이 많아. 다른 사람과의 거리가 멀지 않아서 불편한감은 있습니다. 이렇게 (미소)시루를 담아주는데요. 나머지는 스스로 다 챙겨먹을수 있도록 .. 더보기 [요리] 집에서 오렌지 주스 만들기 오랜만에 집에서 오렌지를 잔뜩 가져왔습니다. 워낙 과일주스를 좋아하는 시둥을 위해 오렌지 주스를 만들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렌지 즙을 내는 기구입니다. 하얀색은 아주 저렴한 아이인데요. 오렌지 사이즈라 좋습니다. 단 단점은 과육이나 찍꺼기 등을 거를수 없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녀석을 구매하였는데... 잘못 샀습니다. 청담동 하우올린 매장에서 구매를 하였는데요 (약 5만원) 채가 달려 있어서 커다란 과육과 찌꺼개를 걸러낼수 있으나. 이녀석은 오렌지용이 아닌 레몬용. 즙을 내는 부위가 작아요. 힝~ 먼저 오렌지를 반으로 가릅니다. 스틸 재질로 하면 이렇게 됩니다. 오렌지 주스를 다 낼수가 없습니다. 원래 녀석과 비교. 하얀 기구를 사용하면 이렇게 오렌지의 대부분을 짤수가 있습니다. 요령은 이렇게 지긋이.. 더보기 [인천] 우왕.. 맛있는 해물 칼국수, 황해해물칼국수 1호점, 영종도 무의동입구 일요일 저녁 서울에서 저녁을 먹으려니 왠지 식상하여서 경치가 좋은 곳을 인터넷 서칭해보았습니다. 왠지 바다가 보고 싶은.. 그래서 인천 맛집 을 검색하다가.. 아주 맛있는 해물 칼국수 사진에 끌려.. 무작정 인천으로 가서 저녁을 먹어야 겠다 생각하였습니다. 무작정 고고싱.. 아이폰으로 맛집 검색을 하면서 찾았습니다. 서울역으로 가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그리고 다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무의동입구 황해해물칼국수"요 인천공항에서는 인천지역가는 택시를 타고 황해해물칼국수 집으로 간다하면 유명한 곳이라 데려다 줍니다. 택시비는 약 12000원 (시동: 인천택시 무서워요 원래 그런건 가요?? 가격도 거리 대비 좀 비싼것 같아요.) 그렇게 두시간 남짓 도착한 해물칼국수집! 이렇게 늦은 시간에 도착해버렸.. 더보기 [서울] 내마음속 일식 맛집~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미타니야 동부이촌점 언제나 일식. 하면 찾던 식당이 있습니다. 내 영혼을 달래던 가쯔동(돈까스 덮밥)이 있는 그 곳. 신용산 초등학교 맞은편 삼익 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한 이곳을.. 그 그리운 가쯔동을 맛보기 위해서 방문했었습니다. 저는 가쯔동과 자루 소바(냉모밀)을 주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였는지 그동안 직원들이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리는 어느정도 비어있었습니다. 원래는 줄을 서서 먹던 곳이었는데 말입니다. 살짝 불안해졌습니다. 맛이 변했을 것같은... 실제 이 미타니야는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하고 많은 분점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번창하나 보다.. 생각했으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밥값을 결제하고 나니 '한솥미타니야 동부이촌점'으로 문자메세지가 옵니다. 한솥에 팔린것입니다. 흠.. 문제는 그게 문제가.. 더보기 [서울] 오우~ 시원~ 시원~ 홍합만두국, 중국식 만두가게. 쟈니 덤플링 한달전쯤 인가요~. 이태원에도 맛있는 만두집이 있다기에 그냥~ 저냥~ 흘려들었습니다. 문득 이태원 스타벅스에서 인터넷 놀이를 하러 가는데..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아이폰 지도에서 검색을 했지요. '쟈니 덤플링' 이태원역에서 멀지도 않아서 찾았습니다. 중국식 만두라.. 여태껏 한번도 못먹어봤다는?.. 중국집에서 먹는 딤섬이 그런게 아닌가 했는데.. 이건 좀더 저렴하고 보편적인 느낌의 가게 외관이었습니다. 아침도 대충 먹어서 출출했던지라.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어느 메뉴가 맛있을지를.. 검색했습니다. 군만두가 맛있다는 평이. 압도적이었는데요. 아~ 군만두를 먹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들어섰습니다. 두둥.. 그런데 제가 주문한것은 홍합 물만두 입니다. 옆테이블에서 바로 주문되어져서 서빙되는데.. 그.. 더보기 [서울] 만족스러운 조식, 코너스톤, 파크하얏트 2층, 삼성동 원래 이곳은 브런치가 맛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묵으면서 코너스톤 브런치를 먹으려 하였으나, 숙박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다 되어서 먹을수 없다고 합니다. (시동: 예전에 패키지로 포함된 코너스톤 브런치를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후덜덜한 가격이라 자주 가기는 힘들고 이번에는 맘 먹고 갔는데 만석이라네요. 건강음료 한잔 포함하면 9만원 뵈브클리코 샴페인 무한 리필 은 12만원 인데요. 옹피는 건강음료를 먹이고 저는 마음껏 샴페인을 마시려고 계획하였는데요 ㅠㅠ) 그래서 우리는 조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우리는 더욱 만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곳을 블로그에 올리는 사람들은 주로 외국에도 많이 다녀왔던 사람들인지라... 이곳의 음식이 그냥 그렇다.. 먹을것이 없다고 하지만..... 더보기 [서울] 맨처음 접했던 빠니니가 있던 곳, 룩엣미 홈메이드, 가로수길 음.. 제가 벌써 7년이나 지났을까요.. 대략 그정도 지났을때.. 처음 이곳에서 빠니니 라는 것을 알았던 곳입니다. 감자튀김이 유달리 맛있었던 이곳은 가로수길에 있는데요. 그 위치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문득 그 감자튀김이 생각이나 찾았지요.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가로수 길가에 있던 때가 더 찾기 쉬웠습니다. 위치가 숨어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위치 찍고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런치 타임에는 음료도 준다는 광고인가 봅니다. 이렇게 위치가 숨어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큰 길가가 작아도 눈에 띄기 때문에 더 좋은것 같은데요. 내부 모습입니다. 이곳은 전에도 그랬지만. 포크나 칼이나 물 냅킨 개인접시등은 셀프 서비스 입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콜라 2500원, 퓨어 치킨 빠니니 (8000원), 클램차우더 수프(55.. 더보기 <서울>호텔은 역시 파크 하얏트~, 삼성동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지난 주말은 제 생일 겸 결혼 5주년 겸 사귄지 5000일 겸해서 파크하얏트에서 1박을 했습니다.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5일 차이라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들지만 옹피가 매년 선물을 두개 준비해줘서 그래도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메리어트 라던가 그랜드 하얏트 라던가 다른 곳을 체험해 본다고 파크 하얏트를 안 갔는데요. 이번에 다시 가보니 역시 ... 파크하얏트 입니다. 예약은 패키지 말고 객실만 예약했습니다. 코너스톤 브런치를 먹을 예정이었거든요. (옹동: 퀸사이즈의 침대가 있는 방을 예약했는데요. 예약을 한건 시둥이 한거라 정확히 어떤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박에 33만원, 부과세 별도 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명이인이 많기 때문에 골드패스포트 적립이 안될수가 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