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아이스 모찌룽~ 시둥의 간식. 아이스 모찌, 신세계 본점 식품관 옛날에 그.. 떡 속에 아이스크림 들어간 .. 그 뭐더라 아무튼 옛날 그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모찌를 시둥은 가끔 사먹곤 하는데요. 아하!!! 찰떡꿍~! 아이스? (찰떡아이스)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 가면 종종 시둥이 사먹습니다. 이 아이스 모찌도 일본에서 온 아이인가 봅니다. 이런 여러가지 맛이 있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2200~2700원까지... 헐뚜 비싸넹~!! 네 비쌉니다. ㅡ..ㅡ 우리 시둥 다른사람 주문하는데 기다립니다. 손 모양 보세요. 간절히두 기다립니다. ㅋㅋㅋ 마니두 먹겠다궁.. 6개 세트로 사고 싶다네요~;; 그리하야 사왔습니다. 카라멜 마끼아또 맛? 두개 , 녹차맛 두개, 초코렛맛, 사쿠라(벗꽃)맛?!! 도합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ㅡ..ㅡ 시둥 알려주겠지요.. (시둥: 6.. 더보기 [서울] 함박스테이크, 경양식 식당, 만텐보시, 을지로입구점 우리 둥둥 평일에는 언제나 밥을 먹는다고 빵으로 브런치를 먹고 싶어합니다. 저는 밥이 먹고 싶은데 말이죠. 일요일 아침 우리 둥둥이가 좋아 하는 베끼아 누보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브런치를 베끼아 누보에서 먹고 나서 영화를 보고 어쩌구~ 저쩌구 하다보니 벌써 저녁시간... 우리 둥둥이 요즘 먹고 싶은게 부쩍 있습니다. 저녁은 함박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만텐보시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시동이는 펫투바하님(우주 왕~ 럭셔리 맛집 블로거님이심.. 따라했다가는 큰일이 남)의 블로그를 참고 하는데 여기가 맛있다고 합니다. (시동: 저는 팻투바하님의 블로그를 신봉하는데요 ㅋㅋ 이날 갑자기 육즙 가득한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네이버에게 물어보았더니 역시 팻투바하 님의 글이 있더군요..) 대략.. 더보기 [김해] 내 생애 최고의 한식당, 현정이네 청둥오리 여태까지 수많은 음식점을 다녔지만.. 그중에 가장 맛있는 한식당이라 하면 이곳을 첫번째로 꼽습니다. 창원에가면 언제나 축하할 일이 생기면 찾는 곳이지요. 원래 맛있는 고기 하면... 소고기.. 또는 회를 꼽잖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곳을 접하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소고기가 가장 맛있는 고기였다고... 그러나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순위는 곧 바뀝니다. 오리고기가 가장 맛있다. 이렇게 말이지요. 오리 고기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 소금구이 입니다. 어떤 가게는 양념을 한 오리고기를 선보이기도 하는데요. 양념을 하는것은 오리고기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에 하는것이라 합니다. 신선한 오리고기가 있을때는 소금구이 또는 그냥 구이가 제격입니다. 그다음이 양념구이, 또는 탕이나 주물럭 등등이지요. 상차림 입니다. 물론.. 더보기 [서울] 우옷! 특별하지 않은 재료로 맛을낸 센드위치가 있는 마마스 카페, 을지로입구점 한.. 한달전 쯤인가요.. 우리 시동이 집에 사다둔 센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식빵으로 만든 클럽센드위치인데, 시동이 먹다 남겨둔것을 냉장고에 둔것을 꺼내먹은 것이지요. 그런데 센드위치가 꽉차 있으면서 재료의 맛이 느껴지는게 아주 맛있다고 말할정도였어요. 시동의 말에 따르면 센드위치 뿐만 아니라, 과일주스도 맛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았지요. 그 추운날에요. 날씨가 추움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모두 만석입니다. 젊은 커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왠지 미쳤는가. 밖에서 먹기로 하였는데요..;;;; 안의 공기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따뜻하긴 했지만 말이에요. 빠니니 와 센드위치 그리고 과일주스를 메뉴로 하고 있었습니다. 빠니니는 왠지 살이 찔것만 같은 재료를 주로 썼습니다. 우리 시둥 치즈를 엄청나게 좋아하는지라 햄치.. 더보기 [부산] 달다구리, 디저트 카페 페이야드, 부산센텀시티점 서울에서 언제나 시동이 신세계 백화점 쇼핑할때마다 들렀던 곳이지요. 시원한 과일주수를 마시기 위해 시둥이 방앗간 처럼 들르던 곳. 이곳은 제법 브런치도 괜찮고, 달콤한 디저트가 있기에 가끔 들르곤 했습니다. 부산 센텀시티에서 미타니야 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그래도 허전했는가 달콤한 케이크가 땡긴다 하여 찾았습니다. 페이야드. 자리가 모두 가득찬지라 저는 초콜릿 에끌레르, 시둥은 헤이즐넛 나폴레옹(밀크레이프) 조각을 주문해서 윗층의 스타벅스에서 커피와함께 마셨습니다. 예전에 홀 케익을 사면서 얻어 먹었던 초코 에끌레르의 맛을 기억하며 종종 따라 갔습니다. 역시 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에끌레르는 정말 맛이 있습니다. 부들부들..;; 정확히 가격은 기억이 나질않는데요. 6-8000원 정도 합니다. 한조각.. 더보기 [부산] 분점 마니두 내넹~ 키친 미타니야, 신세계 센텀시티점 시둥의 친구 결혼식을 맞이하여.. 부산에 가기로 하였지요. 결혼식장은 파라다이스 호텔 옆에 있는 곳에서 하였는데요. 점심 식사 쿠폰이 오링난지라 우리는 해운대 일대를 헤메이다 결국 신세계 센텀 시티에 있는 스파랜드에 가기위해서 센텀시티로 향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미타니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았습니다. 대개 분점은 맛이 떨어지는데 서울 신세계 미타니야도 본점과는 비슷한 맛을 내기에 부산의 분점도 찾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맛이 있는가 그냥은 안들어가지네요.. 어느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렇게 앉아 있는곳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시둥 출출했는가 시원한 비루가 생각이 났나 봅니다. 나마비루(생맥주)가 마시고 싶었는데 병맥주 뿐이라네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기린 병맥주(가격 .. 더보기 [서울] 스타터가 더 맛있는 스테이그 집 Butcher's cut 부쳐스컷, 청담점 크리스마스에는 돼지놀이네요. 퀸즈 파크에서의 브런치, 점심은 부페, 저녁도 맛집을 찾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점심을 너무나도 과하게 먹은지라 스테이크는 하나만 먹기로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양껏 뽑낸 인테리어 입니다. 지나가면 외제차 전시장이지요. 주차장에는 모든 손님 전부 예약 손님입니다 그냥 오면 먹기도 힘들어요.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1층은 케주얼 하다고 하네요 우리 시둥이 2층은 더 중후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시둥: 2층에는 4인용 쇼파석이 여럿 있는데요. 네사람다 쇼파에 기댈수 있는 형태라 편한 것 같아요. 시스템 에어컨이 부쓰 마다 달려있어서 난방 냉방도 좋을 것 같고요~) 테이블마다는 이렇게 초가 있구요. 우리 시둥은 이전에 먹었던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한잔에 12000.. 더보기 [서울] 맛있는 중식당, 주 Joo, 서래마을 흠~ 언제나 맛집을 찾으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곳이 ..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식당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전에 압구정에 있었던 라메이도 그렇고 왠지 중식당은 맛집을 많이 못찾았어요. 탕수육을 그리 좋아했던 저도 입맛이 많이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른 식당만 찾다가 오랜만에 우리 시둥 중식이 그리 땡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았지요. 라메이에 갈수 없으면 찾았던 곳을 찾았지요. 방배동에 있는 '주' 라는 식당인데요 기본 반찬세팅입니다. 무 피클인것 같아요. 그리고 짜사이, 땅콩이 나옵니다. 무는 참 맛있어요.. 짜사이는 그냥 그렇습니다 평범하구요. 땅콩은 언제나 나오는 횟집에서 나오는 그런 땅콩의 맛이지요. 땅콩을 피클한건가 새콤합니다. 시둥이 주문한 칠리 중새우(27000원) 입니다. 아마 8-9 .. 더보기 [서울] 환상의 케이크~ Queens park, 청담동 최근 1-2주 전부터 미친듯이? !! 방문하는 제과점(제게는 그렇습니다, 실은 레스토랑) 인데요. 이곳의 케이크는 정말로 이전 도쿄에서 먹었던 그 하브스(HARBS)의 밀~ 크레이프의 느낌이나는.. 정말로 국내 모든 제과점을 잊게 만드는 감동의 케이크 집을 알아냈습니다. 원래는 브런치도 하고 저녁식사도 제법 고급스럽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뭐.. 이동네.. 청담동이 그런데가 많기는 합니다만... 매번 케이크만 테이크 아웃으로 사가다가.. 시동의 간절한 바램과 푸쉬로... 오늘은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워낙 입이 고급이 된지라 다른사람들의 블로그를 보았건만 그닥 맛있어 보이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사진만 봐도 어느정도 맛을 알수가 있을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대략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물론 오.. 더보기 <서울>레스토랑 드 옹피두, 돼지고기숙주볶음 또 시동입니다. 옹피가 한 음식은 제가 손님이니까 제가 평을 올리기로 되어있거든요. 옹피가 프린세스 쿠커를 이용한 요리의 영감이 떠올라 장을 보러갔습니다. 재료는 돼지고기 목살 200그램(돼지고기가 언제 이렇게 비싸졌죠ㅠㅠ), 양파 1개, 숙주 두봉지, 파 약간, 양배추 약간 입니다. 이 날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지하에서 장을 봤는데요. Mini Story라고 해서 1~2인용 요리재료 포장이 많이 있었어요. 위의 파랑 양배추는 정말 소량씩 포장 되어있어요. 좋더라구요. 식구가 작으면 재료를 다 버리게 되잖아요 먼저 레스토랑 드 옹피두에는 식전 쥬스가 나옵니다. 직접 짠 스위티 자몽 쥬스에요. 새콤 달콤 맛있습니다. 먼저 돼지고기를 굽습니다. 소금 후추 간을 하구요. 1~2인용 재료를 사오니 손질이 거의 필..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