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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후쿠오카에도 애플스토어는 있습니다, 츠타야 맞은편, 텐진, 애플스토어 엔저 현상으로 인해 애플 제품이 더더욱 싸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아이폰 6의 일차 발매국 고로 아이폰 6도 살수 있지요. 하지만 저는 아이폰 5c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관심은 가지 않으나 그래두 실물이 궁금하잖아요?(시동: 옹피가 애플 스토어를 가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텐진에 있네요잉.일본은 애플 스토어가 직영이라 특유의 활기찬 느낌이 있고 일차 출시국이고 부러워요 흑...) 앞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넓습니다. (시동: 직원도 엄청 많아요) (시동: 아이폰 6가 있는 곳으로 성큼 다가가는 옹피) 들어 봅니다. 아이폰 6+ (시동: 좀 많이 크네요 옹피 얼굴 만함?!!!) 비교 해봅니다 왼쪽부터 아이폰 6+, 아이폰6, 아이폰 5c (시동: 아이폰 6도 5시리즈 보다 크기가 크네요잉 ).. 더보기
[후쿠오카] 역시 점심은 밥이지~ ?! 정식을 먹어보자, 쇼보안 우리 둥둥 설산 빙수를 포기하고 점심 식사는 맛있는 밥을 먹기로 하였지요 (시둥: 흑... 비행기 시간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거든요 ㅜㅜ) 이번 여행에서는 매끼니는 밥이네요 그 유명한 라멘 한번 안먹고 주구 장창 밥입니다. 그런데 맛은 있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하카다 역 어뮤즈 플라자 9 층에 있어요. 극장도 있는 곳입니다. 엘리베이터가 많지 않아 올라가기는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시동: 극장도 있고 식당, 카페가 많아 올라오는 사람이 많아용) (시동: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그나마 안 기둘린듯???) 베라 베라 메뉴판. "오스스메와 난데스까?" 추천 메뉴 골라 봅니다. 밥을 짓고 있는 바 같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시동: 점심시간에는 저 솥에 밥을.. 더보기
[후쿠오카] 후쿠오카도 쇼핑하기 좋아요. 콘란샵 Conran shop, 이와타야 백화점 점 일본에 체인인 인테리어 상점이 있는데요 이전에는 프랑 프랑 이나 무인양품을 많이 갔는데요. 요즘에는 프랑 프랑은 잘 안갑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구요 콘란 샵이 더 좋은거 같아서요. (시동: 영국에서 들어온 걸로 알고 있어요.) 그곳에는 제가 좋아하는 마리아주 프레르라는 프랑스 브랜드 홍차를 팔거든요 볼레로, 프렌치 블랙퍼스트를 샀습니다. 잉글리시 블랙 퍼스트는 없었어요. 물론 우리나라 신세계 백화점에도 파는데요. 대개는 유명한 마르코 폴로나 웨딩 임페리얼을 팔아요. 제가 마시는 볼레로나 블랙퍼스트는 없습니다. (시동: 가격 차이도 많죠.. 왜 일본도 이리 싼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수입품들은 가격이 뻥튀기가 될까요) 주방기구들도 많이 팔아요. (시동: 저 작은 주전자 귀여워서 사오고 싶었어요.) 사고 싶.. 더보기
[후쿠오카] 시원한 크림빵. 핫텐도 하카다역점 후쿠오카 둘째날 아침을 먹으러 가야합니다. 제법 일찍 일어났거든요. 시둥양 우주 맛있는 크림빵을 사야한다는데요. 닌텐도 아니구요 핫텐도에요. 여기서 사야는데 시둥양 이유는 모르는데 헤멥니다. ㅋ 그리하야 다른 하카다 토리몬(특산물 얌얌이, 부드러운 밤양갱 들어있는 먹을거리) 사면서 핫텐도 어디 있냐 물어서 찾아갔지요. 하타다 토리몬 가게 점원이 안내해 주었습니다. (시동: 정말 친절한 직원이에요. 제가 주로 길 찾기를 담당하는데요. 좀 헤맬 수도 있지 흥..) 뭐 그냥 그래요. 과연 맛있을꼬? 두개 샀어요. 기본 크림빵. 맛차 크림빵. (시동: 커스타드 맛이랑 맛차맛. 커스타드 맛이 1 위였어요. 오후에 가면 다 떨어지고 없을 때가 있다는 정보를 얻어 아침 일찍 들렀어요.) (시동: 뽀얀 속살) 카스타드.. 더보기
[후쿠오카] 시원한 동(Bronze) 잔에 담아주는 커피, 우에시마 커피 하카다역 점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커피집에서 먹는데요. 음. 뭐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시동: 저희는 왠만하면 호텔 조식을 안 먹어요. 밖에도 먹을것이 많기 때문이죠.) 입구는 이런 모습. (시동: 핫텐도 뒷골목에 있어요. 하카다 역 안이죵) 아침 세트가 있네요. 센드위치도 있음. 진열장에 빵도 있어요. 이잔에 주는고?(시동: 옹피가 사고싶어 한 잔..나도 탐나던 잔...) 모닝 세트 하나에 아메리카노 아이스 추가 하여 총 1000엔 이구료 아주 비싸지 않습니다.(시동: 모닝세트는 음료를 고를 수 있네요. 아이스 라떼로 골랐어요.) 이런 아이가 나와주는군요 빵도 먹어주고 계란 프라이, 베이컨에 약간의 셀러드 같이 먹어줍니다. (시동: 베이컨도 맛있고, 계란 후라이는 뭐 물론 맛있고, 도톰한 식빵도 맛있네요. 제 스타.. 더보기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밤 길거리 걸어보자, 나카스 강 밤산책 후쿠오카에는 강이 있데요. 나카스 강이라는데 이주변에는 포장마차가 많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게 강주변이 멋지거든요. 야경이 재미나거든요 포장마차에는 모두 만석..(시동: 왁자지껄 합니다. 줄 서서 기다리고들 있는 잘되는 포장마차 촌이네요잉~) 야경이 멋지거든요. 여행자들이 좋아할만 합니다. 물론 야경이 보이지 않는 곳의 포장마차도 맛있겠죠? 그래도 맛만 보러 가는게 아니기에 그도 그럴만 합니다. 저라두 강을 보며 운치를 느끼고 싶지 않을까요?(시동: 텐진역 쪽에도 포장마차가 많았어요.)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저 멀리에서는 라이브 재즈가 들리네요.(시동: 공짜로 음악 감상~ 여행하다 보면 이런 순간이 정말 좋습니다.) 캐널시티도 보입니다. 음.. 이건 라이카로 찍은거네요. 사진의 느낌이 좀 다른데요. 이.. 더보기
[후쿠오카] 구워먹는 철판 구이, 텐진 호르몬, 텐진역 솔라리아 스테이지점 우리 둥실 여행 첫날 저녁은 고기가 먹고 싶데요 아니요 우리 둥실 배가 고프면 고기가 먹고싶은걸꺼에요. 아무튼 철판 요리가 맛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기대해 봅니다. 츄릅.(시동: 일회용 앞치마를 줘요. 그치만 그닥 튀지 않아요.) 이런 철판에 주문 하자 마자 재료 들어갑니다. 벌써 후다닥 만들어졌나요? 언제나 진리는 오스스메(추천 메뉴이지요) 우리 둥실이가 주문한 스테이크 중에 가장 맛있다는 세트. 거참 블로거 자격없네요. 메뉴 이름도 모름. ㅡ..ㅡ(시동: 저희는 무조건 잘 모르면 오스스메와 난데스까? 이렇게 물어보거든요.여기 메뉴에는 편리하게 인기 No.1 이 표시되어있어요) 제가 주문한 것은 가장 저렴한 오스스메 고기와 곱창 약간과 숙수, 당근 등을 볶은 것을 함께 줍니다. 밥은 흰밥으로 주문. 고.. 더보기
[후쿠오카] 나나스 그린티 nana's green tea 솔라리아 프라자 점 시동입니다. 저는 녹차맛 킬러에요. 녹차맛 아이스크림, 녹차맛 과자 등등..나나스 그린티를 처음 만난 것은 도쿄 지유가오카 였어요.. 찌인한 녹차라떼에 눈이 띠용~!!그렇게 나나스 그린티를 만나면 자석처럼 이끌려 갑니다. 홋카이도 에도 있었죠.. 우연히 들어간 텐진 솔라리아 프라자에서 나나스 그린티 푯말을 발견합니다.스르륵... 이끌리고 있어요. 3층인가 4층인가.. 안경점 뒤쪽으로 돌아가면 있어요. 심지어 매장도 넓고 좌석도 잘되있습니다. 솔라리아 플라자는 와이파이도 되네요. 스르륵.. 이끌리고 있어요. 갈 길이 바쁘므로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해 봅니다. 늘 먹는 아이스 맛차 라떼 너무 맛있어.. 찌인해!! 에스컬레이터 가기 전에 다 마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옹피 한입을 줬던가...(음.. 나도 먹었는.. 더보기
[후쿠오카] 다코야끼.. 그리고 초코크로!... 긴타코, 산 마르크 카페 캐널시티 점 긴타코는 체인이에요 다코야끼 가게 입니다. 삿포로에서도 도쿄에서도 먹어봤지만 언제나 맛있습니다. 캐널시티에도 있네요. 잽싸게 사먹어봅니다. (시동: 1층에 있어요. 다른 맛있는 다코야끼 집도 있겠지만 일단 긴타코는 맛이 보장되어 있으니깐요.) 이녀석은 가장 기본 되는 아이로 520엔 되겠습니다. 뜨거우니 조심하세용. 친철한 영수증 샷. 시둥 아~(시동: 조심!!! 갓 만든거라 엄청 속이 뜨거워요) 언제나 비루가 빠질수 없지요. 우주 맛있는 호로요이~ 피취맛(복숭아)(시동: ㅋㅋ 이곳엔 주류를 팔지 않습니다만- 음료수는 팔아요. 구르메 시티에서 미리 맥주를 장 봐 두었던이 선견지명~) 자스민차와 우롱씨?( 녹차인가) 도 구입. (시동: 찐한 녹차 씨에요...) 마셔봅니다. 원샷!(시동: 다코야끼랑 맥주는 .. 더보기
[후쿠오카] 우리나라에도 있는 무인양품. 찾아가보자, 무지Muji 후쿠오카 캐널시티점 캐널시티에도 있어요. 저 멀리 보이네요. (시동: 4-5층 복층 매장이에요.) 앞장서는 시둥양. (시동: 카페 무지도 있네요잉) 먹을 것은 기본이구요. 달달이? 파스타 소스, 커리? 각종 말린 것들.. ㅡ..ㅡ 안쥬? 안쥬를 봤으나 술... 그릇은 기본이고.(시동: 이 나베 탐남.. 요리는 안 하는데 그릇은 탐나는 심보 ㅋ) 벤또도 있어용. 렙을 냉장고에 붙일수 있는 용기도 있는데 우리나라 렙이랑 사이즈가 맞지 않아..ㅡ..ㅡ 제길..;;; 쿠키틀? 잘못산 아이들. (시동: ㅋㅋㅋ 그나마 일본에서 서로 잘 붙지 않는 랩을 사와서 작은 거는 쓸 수 있어용) 냉장고 3총사. 도레미 사이즈. 시둥 뭘 살까??(시동: 저는 미로 주세요..) 밥솥,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휴대폰 보조 베터리 가습을 해주는 향 뿜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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