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비에이]치요다팜~ 농장이 아니에요~ 식당입니다. 둘째날이지요.. 어디로 갈까 고심중에 우리는 비에이 소.. 꼬기~( 시둥이 좋아하는 꼬기 ~ 꼬기~ 를 먹으러 갑니다.) 우리 시둥은 버거를 아쥬~ 아쥬~~~~~~~~~우~ 많이 좋아합니다. 그만큼 스테키도 좋아하구요.. 함박 스테키 완전 러븅 러븅~ 합니다. 도쿄에 갔을때도 함박스테키 맛집은 기본으로 방문해야 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렇게 우리 시둥의 함박스테키를 먹으러 갔지요.. 실은 함박 스테키를 먹으러 갔지만 함박 스테키는 이등이었어요.. 큭큭 자 떠나 볼까요?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30분 정도 가게 되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완전 쌩뚱 맞은 곳이지요. 꼴랑 식당 건물 뿐이거든요. 그런데 예사롭지 않게 관광버스도 방문을 했습니다. (시동: 안녕하세요 정보를 주는 시동입니다. 맵코드는 349 734.. 더보기
[후라노] 후라노 초대형 마트로 가보자~ 베스토무, BESTOM 맨처음 우리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방문해야겠다. 계획한 곳이 있습니다. 대형 마트,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곳이면 좋겠다 싶었지요. 렌트카 여행을 하면서 이로이로(이런저런) 필요 여행물품과 온갓 음료수들과 과자를 구매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 시둥이 찾아둔 곳이었는데요. 산타할배의 수염 아이스쿠링 먹으러 가는데 근처에 있는 거에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리하야 아이스쿠링을 먹은 우리는 장보러 고고싱~ (시둥: 영업시간은 10:00~20:00 입니다. 팜도미타에서도 가깝고 나카후라노역에서도 차로 5분 정도? 맵코드도 있어요 349 308 283 *55)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 쿠헐~ 매장도 오지게 큽니다. 2층이 아니거든요. 단일층! 쇼핑 카트를 준비합니다. 꽃도 파네요~ 빈카트로 출발링고~ 다이.. 더보기
<후라노>라벤다 아이스크림이 있는~ 팜 도미타 시둥입니다. 여름에 후라노에 갔으니 유명한 라벤더 농장을 빼놓을 수 없겠죠?? 꽃농장이 여러군데 있는데요. 한군데만 갈꺼니깐 가장 유명한 팜 도미타를 찍기로 했습니다. 맵코드는 349276801*46 이구요. 08:30~17:30 엽니다. 역시 일찍 닫죠?? 팜도미타 그림입니다. 주차장이 여러군데 있죠? 저희는 가장 위쪽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옹피가 이랬어요.. 제가 씌웠어요 ㅋㅋ 이름모를 꽃들.. 또 꽃들... 나름 셀카도 찍고.. 그렇지만 라벤더가 덜폈네요. 7월 쯤 되어야 피는 건가요? 말린 꽃을 파는 전문 매장도 있구요. 라벤더로 된 온갖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저는 호텔에서 여행에 지친 몸을 위해 목욕하려고, 라벤더 입욕제를 몇개 샀어요. 엄마 선물로 라벤더 씨도 사구요. 앗~이거슨!!! 옹피가 .. 더보기
<후라노>칸탈루페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만남~산타의 수염, 포푸라팜 시동입니다. 이곳의 포스팅도 제가 맡게 되었어요.. 왜냐면 맛있는 칸탈루페(적육메론)에 아이스크림을 얹는 것은 옹피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라서 그런데요. (칸탈루페에 대한 모욕이지요~ 어느 가공 식품도 칸탈루페 고유의 맛을 넘어설수는 없어요. 저는 시둥이 메론위에 아이스꾸링 이라 하여 따라 갔는데요. 적육 메론 위에일 줄이야. 전 그냥 메론 초록빛 메론위에 올린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며 따라 갔었거등요... ㅡ..ㅡ) 일단 맵코드는 349308869*37 입니다. 237번 국도 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모형도 서있구요. 영업시간은 09:30~16:00 입니다. 사실 비에이랑 후라노의 대부분의 가게 관광지가 일찍 닫아요. 주 1회 불규칙 휴일이라니 주의하시구요~ ㅋ 이런 모형이 서 있어서 놓칠 수.. 더보기
<아사히카와>귀염둥이 동물원~아사히야마 동물원 시동입니다. 동물원은 옹피의 관심 분야가 아니라 제가 포스팅 하기로 했어요.. 사실 홋카이도에 다시 여행가기로 한데는 날씨 때문도 있지만...고백하자면... 이 동물원 때문이기도 해요 ㅋ 잡지에서 망해가고 있다가 사육사들의 노력으로 살아난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이야기를 보았는데요. 동물의 종류가 엄청 많다거나 엄청 크다거나 이런 곳은 아니지만, 동물들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펫말도 사육사들이 정성들여 쓰고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동물원이라는 글이었어요. 그래서 도착 2일 째 눈을 뜨자마자 커피를 사서 동물원으로 고고씽~!! 아사히카와 역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일본 속도 30분이면 매우 가깝다는 이야기.. http://www5.city.asahikawa.hokkaido.jp/asahiya.. 더보기
[비에이,후라노] 드라이빙구 해봅시다. 멋진 드라이브 아사히카와는 숙박을 하는 곳으로 비에이 와 후라노 방문이 멀지 않은 곳입니다. 시원한 드라이빙을 떠나봅니다. 여행 둘째날 입니다. 오늘의 드라이버는 옹동푸. 캬~ 달려봅니다. 풀밭도 있습니다. 시동동 다리 쭈욱 ~ 뻣고 보조석에서 카메라 놀이중.. 발꼬락 등장. 이 시원한 들판을 보라~ 저멀리 보이는 산이~ 너의 이름은 무엇인고? 글쎄효? ~ 농사를 짓습니다. 넓고 바르니 농사도 지을맛이 나겠구료? 다리도 건너보세~ 탁트인 한가한 도로... 공기도 맑아요~ 도로 주변 풀떼기들 아사히카와 공항도 지나가보넹~ 마치 우리나라 시골 같아요~ 저멀리 눈덮힌 산이 보이는걸 빼면 말이죠~ 그나저나 저눔(산) 이름이 멀꼬? 주변에 나무도 많은 곳도 있고 최고속도는 50킬로에용.. 푸른 하늘이 이뿌구료~ 글징? 하얀 구.. 더보기
[아사히카와] 아사히카와 편의점 가볼꼬? 일본에 첫방문이라면 그 흔하디 흔한 편의점도 '호기심 천국'이 됩니다. 도시락 천국이 되기도 하고, 잡지 서점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오모시로이~ 한( 재미있는 ) 헨타이(변태) 성인 잡지도 있거든요. 큭큭 ㅡ..ㅡa 뭐 가격이야 좀 센편이긴 합니다만... 비닐로 싸져 있거나 고무줄로 묶여 있어 내용을 미리 볼수는 없습니다. 혹은 몇몇 잡지는 DVD도 탑재 되어있어 더욱 비싼 가격? 을 자랑하기도 하는 잡지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첫 여행이 아닌고로 지난 여행에서 헨타이 잡지를 사서 봤었으니까요.. 또 큰돈을 쓰기는 싫었습니다. 저두 졸업했습니다. 켜켜.. ㅡ..ㅡ;; 그래도 솔직히 편의점 가면 잡지 코너에 눈길이 가긴 갑니다 ㅡ..ㅡa 편의점을 방문하려면 기본적으루 추천하고 픈게 있거든요. 우리나라로.. 더보기
[아사히카와] 쇼유 라멘을 아는고~ ? 이치쿠라 라멘!! 웁스~ 아사히카와의 라면은 소유 라멘 (간장 라면) 이랍니다. 오늘 저녁은 라면이 땡깁니다. 뭐 제가 뭐든 안땡길까요... (시동: 홋카이도는 라멘이 유명한데요. 삿포로는 미소-된장라멘, 아사히카와는 소유-간장라멘, 하코다테는 시오-소금라멘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아사히카와 역주면을 어슬렁 거렸지요.. 시둥과 함께.. 일본에서 언제나 맛집을 찾는 방법중에 하나는.. 시끌벅적.. 사람이 드글드글.. 많고 줄이.. 긴~ 가게를 찾으면 됩니다. 끄덕 끄덕.. (시동: 마자마자 끄덕 끄덕...) 그렇게 한가로운 아사히카와 주변역을 찾아서 걸었습니다. 바글바글한 집 발견!! 묻지마 방문;;; 웁스 우리는 아직 배부른데~???!!! 온뉘!!! 북해도? 사뽀로 클래식은 북해도에만 있답니다. 과감히 나마비루 후타쯔(생.. 더보기
[아사히카와] 드디어 아사히카와~ 도착! 역주변 탐방기 탐방~ 탐방기 입니다. JR 아사히카와 역 근처에는 자전거가 우주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자물쇠 하나로 잠겨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이지요. 트럭 가져와서 자전거 담아가면 될것 같은 그런 허술한 보안으로도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 독특 합니다. (시동: 정~말 부러운 것 같아요. 제 동생은 고등학교 다니면서 자전거 3번은 도난 당했거든요...) 그 누구도 훔쳐가지 않을것이라는 확신하에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들.. 야간의 편의점 입니다. 세븐 일레븐도 아니고 세븐 아이쯤 되는 편의점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 이지요. 매치바? 라는 곳두 있네요. 가보진 않았습니다. 요것은 그 유메이나(유명한) 막끄도 나르도(맥도날드)- 여기서 100엔짜리 커피는 제법 먹을만 하다는 시동.. 더보기
[삿포로->아사히카와] 북해도 일뜽 소프트 아이스크림 있는 곳 '키타카로' 무슨 국도에 빵집 안내판이 1킬로 전부터 있데~ 뭔가~ 싶었는데 아이폰 검색으로 알아냈지요. 어라 예사롭지 않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어라 공항에서 먹었던 아이랑 같은 사진이더라구요.. 유명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었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것도 맛이 있으려나~ 싶었습니다.. 이사진은 아사히카와-> 삿포로 로 향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유턴해서 1킬로만 가면 키타카로 라는 ;;; (유턴 하라는건가? ㅡ..ㅡ;;) 이 사진은 내부에서 외부로 찍은것입니다 바깥쪽에서는 나무로 가려져서 잘 안보일수 있습니다. 들어서면 제법 넓은 매장입니다. 작은 아이들이 모여있습니다. 우옵~!! 맛있는 바움쿠헨.. 그루터기 모양의 이 바움쿠헨은 부드러운 속살과, 그 속살에서 가끔 씹히는 설탕의 바삭함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