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삿포로->아사히카와] 내가 발견한 제과점 Honda, 혼다 원래 삿포로에서 아사히카와 까지 가는길에는 키타카로본점이 있다는 커다란 안내 표지판이 1킬로 미터 전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주변 풍경을 눈에 담고 있었는데요. 인테리어가 이쁘게 되어있는 제과점을 발견했습니다. 귀여운 사과가 그려져 있었지요. 시둥에게 유턴을 하도록 하여서 방문하였습니다. 진열되어있던 케이크들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꼭 사먹고 싶었거든요. 이런 외관을 가진 가게입니다. 이쁘지요~? 간판도 마음에 듭니다. 자동차 회사랑 이름이 똑같습니다. 시둥 달료~ 총총~ 젤리도 파나 봅니다. 생일케이크를 주문제작 할수 있습니다. 온갓 관광객 전용 과자들이 즐비 합니다. 진열대의 모습입니다. 롤케이크와 딸기 케이크가 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기타등등의 각종 달달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더보기 [삿포로->아사히카와] 반갑다 규동~ 츄릅. 쓰기야 츠타야 서점을 방문하고 다시 삿포로로 출발하였습니다. 한 20분 갔는가요.. 오잉 도쿄에서 만난 규동집을 보게 되네요. 츄릅~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맛낫 규동을 먹을수 있거든요.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새로운 메뉴가 나왔나 봅니다. 우리는 바자리에 앉았지요 우리가 주문한 규동은 미니 사이즈 기본 규동(쇠고기 덮밥) 달걀 반숙과 카레가 함께 올려진 규동입니다. 가격은 540엔짜리로 그리고 100엔 추가 하여 셀러드 세트 하나만 추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맛있는 규동~ 츄릅~ 맛은 표정으로 말합니다. 셀러드 소스는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화풍 소스 뿌려 줍니다. (시동: 샐러드 소스는 두가지 있는데요. 저희는 화풍소스를 더 좋아해서요) 젓가락으로 비벼줍니다. 얌얌 먹어주면 되지요.. 더보기 [삿포로->아사히카와] 가는 길에 만난 츠타야 (에베스점) 삿포로 닛산 렌트카를 빌린후 우리는 아사히카와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식사도 하고 맛난 간식과 구경을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역시나~ 두둥.. 정말로 많은 곳에서 멈추기를 반복하였습니다. ㅎㅎㅎ 렌트카 여행의 묘미겠지요? 지나가다가 궁금하면 방문합니다. 실제 네비게이션으로 설정해서 고속도로를 거치치 않고 국도를 따라가는 거리는 약 131 Km 이나 하두 중간에 쉬었다 가는 때가 많아 5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시동: 다행히 돌아올 때는 3시간 정도..한군데 밖에 안들렀었거든요 키타카로!) 아참~ 그리고 일본의 국도 제한속도는 50Km 웁스~ 정말 정말 천천히 가야 합니다. 최고 속도는 70Km 정도 냈던가요. (시동: 일본의 과속 측정이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비가 왠만한 카메라 .. 더보기 [아사히카와] 웁스~ 헷갈리는 Fujita Kanko Washington Hotel Asahikawa 헷갈리면 안됩니다. 우리가 예약한 호텔이랑 비슷한 호텔이 많이 있으니까요. 음 렌트카 여행입니다. 물론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해서 찾기도 하고 하니까요.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 호텔이 좋아서 소개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사히카와 호텔을 예약을 하면 대략 어떻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블로그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이 호텔에 그다지 만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호텔이 여러곳에 있어서 헛걸음을 몇번 하였으니까요. 그래도 나름 장점은 있습니다. 1박 비용이 저렴한 편이라는 것(약 10만원). 세미더블( 싱글보다는 큰데 더블보다는 작은) 룸이었습니다. 전망이 좋지도 않았습니다. 케이블을 이용하면 무료 유선인터넷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케이블은 객실에 있지 않았고 프론트로 가서 받.. 더보기 [삿포로] 빌려보자 큐브~ 닛산 렌트카 신치토세 공항에서 코히를 입에 물고 렌트카 빌리러 갑니다.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렌트카를 빌리는 안내표지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잘 보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시동: 렌트카는 국내선 청사쪽으로 이동하시지 마시고 바로 1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따라 가다보면 ? information 안내 데스크인데 렌트카도 기제가 되어있습니다. 안내원? 에게 이야기를 하면 렌트카 예약 사항을 메일로 받게 되는데요. 그 확인서를 보여줍니다. (시동: 렌트카 회사랑 제 이름을 말하니까 파일에 몇시에 누가 온다고 적혀져 있더라구요 사실 확인서는 거의 필요없었습니다) 오로지 자국 면허증 말고 국제 면허증을 가지고 와야 된다는 안내 내용판입니다. 안내를 받습니다. 완전 친절한 안내 아가쒸~ 닛산 렌트카 예약 했다니까.. 전화.. 더보기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구경 Part 2. 아직 렌트카 대여까지의 시간이 남은 관계로 더 돌아보기로 하였지요.. 오잉~ 이것은 .. 로이스 초컬릿 월드~ 형형 색색 다른 맛의 나마(생) 초컬릿 이탈리안 와인 맛? !! 헐 이건 일본주 맛? 밀폐된 공간에서 제조되고 있는 아이스크림 모양의 초컬릿 컥~ 초컬릿 인형들.. 아꾸워서 어떻게 먹는데? 옛날 코코아 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나무? 초컬릿 인공연못 에서 노는 아이들 이걸 보고 깜딱~ 놀랬습니다. 자가 포크루 띠어터 (극장) 와우 사진보니 수준이 높아 보이는 극장입니다. 캬~ 여유 있으면 '후궁' 같은 영화 한번 봤으면? 큭큭 우리 시둥은 코히 마시러 갔어요.. 미야코시야 코히~ 우리 시둥 센스쟁이 가격은 삼뱌쿠엥~ 300엔(4500원) (시동: 저는 히라가나를 띠엄띠엄 읽지만 커피 메.. 더보기 [삿포로] 도착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 (삿포로) Part 1. 그렇게 시둥은 퍼질러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도착하였지요. 신치토세 공항! 우리는 여기가 처음이 아닙니다. 두번째지요? 2년만인것 같습니다. 쌩쌩한 접니다. 시둥둥 일어나서 부었습니다. ㅋ 짐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와랏~! 노약자들을 위한 카드가 있습니다. 뭐~ 노약자 아니라도 태워주긴 합니다. 우리는 마니~ 먹었기에 걸어야 하니까 타지 않았어요. 신치토세 국내선 청사에는 정말로 많은 가게가 있습니다. 심지어 극장도 있습니다. 우리 시둥 스내플의 치즈케익의 시식~, 우리 시둥 달달이를 보니 표정이 밝습니다. 보들 보들 시원 차갑 녹아내리는 스내플의 치즈케이크 이지요. 맛을 보면 한국의 치즈케이크는 맛이 없어서 못먹게 될지도 모릅니다. 보드라화~ 얌얌~ 홋카이도에 오신것을 환영하는 맥주 광고~ 시둥이 좋.. 더보기 [아사히카와] 우리는 지금 삿포로로 향하는중 드디어 아사히카와에서의 여정이 끝이나려합니다. 우리 시둥 지금 옆에서 렌트카 (닛산 큐브) 운전중입니다 고로 저는 옆자리에서 블로깅을 하고있지요 아이폰으로 ㅋㅋㅋ 아이폰으로 티스토리 어플을 다운 받으면 로컬에저장하기로 블로그 작성으 아이폰으로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시동의 폰은 하루 만원을 지불해서 데이터 무료 서비스를 등록하였습니다 원래 블로그는 여행이 끝나고 쓰려했으나 세사간 넘에 보조석에 있으려니 가는 길의 멋진광경도. 삿포로에서 아사히카와로 갈때보다는 덜해서 자자니 아까와서 글을 씁니다 . 우리의 도착지는 삿포로역에서 10분 떨어진곳으로 닛산 렌터카 반납하러 가고든요. 거기서 우리는 2일간의 렌트카 여행을 마치고 열차여행으로 변경합니다 삿포로에서 쇼핑 살짝하고 엇그제 삿포로 공항에서 예약한 하코다테.. 더보기 <도쿄>여행지에서 호텔을 집처럼 만들기,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Aoyama flower market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음.. 여행을 가면 물론 좋지만 호텔이 집 같진 않잖아요? 특히 도쿄는 침대에서 몇발만 가면 벽인 좁은 호텔에서 머물게 되므로 특히 그런데요. 그럴 때 방 분위기를 바꾸는 저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호홋. 괜찮죠? 해외 여행을 가면 꽃은 왠만하면 한국보다 싸더라구요. 파리 여행을 갔을 때는 튤립 한다발을 꽂아두었구요. 도쿄에 가면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에서 작은 부케를 삽니다. 500엔부터-1000엔 정도 까지 작은 부케들이 있어요. 고르는건 언제나 힘듭니다. 포장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당연히 무료 포장을 선택합니다. 열어보면 약간 젤리처럼 물 역할을 하는 것을 아래에 같이 담아줍니다. 신선함이 오래가도록요 ^^ 할로윈이 다가올 때라 이런 꽃다발도 있었어요. 제가 산 500엔 대의.. 더보기 <쇼핑>이자벨 마랑 Isabel marant 스카프 가을이 와서 좋은 점은 뭐니뭐니 해도 스카프랑 부츠를 꺼낼 수 있다는거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ㅋㅋ 저는 스카프와 목도리 종류를 좋아하는데요. 이번 8월쯤 이자벨 마랑에서 한눈에 꽃힌 황토색 스카프입니다. 소재는 캐시미어+비스코스 입니다. 스카프는 꼭 만져보고 둘러보고 사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촉감이 중요한데요. 부들부들 보드라와 옹피도 탐내는 것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캐시미어만 들어가 있으면 촉감은 좋은데 겨울에만 쓸수 있다고 해야하나?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수 있는데요. 면이랑 섞여서 촉감 최고 입니다. 이번 도쿄 여행에서도 유용했어요. 펼쳐서 기내에서 덮을수도 있는 사이즈입니다. 두르는 방법도 간단해요. 그냥 한바퀴 둘러줍니다. 옹피가 두른 모습이에요. 제가 두르고 있으면 옹피는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