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요리] 쪼그라진 사과 맛있게 먹기 2. 애플 팬케이크 냉장고에는 아주 오래된 사과 두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저번에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남은 하나를 써서 더 맛있게 만들어 먹어보려 합니다.푸욱~ 자고 일어났지요. 저녁 출근이기에 오늘 아침겸 점심은 12시에 먹게 되네요. 맛만 좋으면 안됩니다 보기에도 좋아야지요.. 이 쪼그라진 사과 하나를 아침으로 먹기위해 재료를 준비합니다. 약한불에 팬을 데우는건 기본입니다. 오늘은 팬케이크 4장 분량을 만들어 봅니다 팬케이크 가루 225g + 물 150g +계란 1개 로 반죽을 만듭니다. 사과는 깎아서 얇게 썰어서 준비하고 팬케이크를 올려둘 접시를 준비합니다. 반죽을 올리고 사과 슬라이스를 올리고. 익힙니다. 브런치로 먹을 재료를 함께 익히구요. 세장을 만들었습니다. 토핑은 딘엔 델루카 꿀로 준.. 더보기
[요리] 상큼한 애플 팬케이크. 팬케이크를 만들어본지도 언.... 6년이 되가는군요. 오늘 아침은 시둥이 먹고 싶었던 바나나팬케이크를 만들려 했는데요~ 그런데 바나나가 없습니다. 냉장고에는 하도 오래 되어 표면이 쪼글해진 빨간 사과 두개가 있었지요. 얼마전 수지스의 시나몬 애플 팬케이크가 생각이 났습니다. 토핑으로 애플을 올려볼까 했지만 조린 사과를 만드는것이 시간이 걸리기에 팬케이크에 사과 슬라이스를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식당에서 먹어보지 못했지만 어떤 맛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만들어봅니다. 완성품 입니다만. 블루베리 쨈을 올리는 것 보다는 아주 얇게 바른 꿀이 더 어울립니다. 여분의 재료로 블루베리 토핑이 아닌 꿀을 바르는게 훨씬 사과의 향이 살아 납니다. 작은 팬케이크 3개 분량입니다 준비를 해보지요. 사과 하나를 .. 더보기
[요리] 만들어 봅니다 동, 목살구이 덮밥 음. 요즘에는 반찬 여러가지를 두고 먹기가 너무 설것이가 귀찮기에 딱 한그릇으로 먹을수 있는 메뉴를 고민하고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동' 이지요. 한창 먹었던 미타니야의 가츠동이 생각이 나는데요. 그 돈부리 소스의 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 유사 짝퉁 덮밥을 만들어 봅니다. 덮밥요리를 만들어보는데요. 재료를 쉽게 구할수 있고 손쉽게 만드는 요리를 해보려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 봅니다. 맛이 있어보이나요? 목살 구이 덮밥입니다. 보기에는 제법 맛있게 보이네요~ 목살을 구워봅니다. 그옆에는 쯔유 (3배 농축 되어있음) 작은 후라이펜에 쯔유와 그 두배 분량의 물을 섞어 끓이기 시작합니다. 양은 많으면 안되요 여러번 해봐서 적당량을 찾아야겠지요? 쯔유는 시둥이 사다둔거입니다. 가격이랑 구입처.. 더보기
[요리] 크림파스타 만들기, 알프레도 파스타. 혼자 있으면 끼니를 잘 챙겨먹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귀찮기도 하구요 요리는 귀찮은게 아닌데 끝나고 정리하는것은 좀 귀찮을수도 있거든요. 오늘은 크림파스타 소스가 개봉한지가 좀 된지라 상할거 같아서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이전에는 생크림과 우유와 고르곤졸라 치즈(구린내가 나는 치즈)로 만든 카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이때는 매번 크림의 맛이 좋았다 나빴다 했습니다. 그때는 물론 지금보다는 서툴었긴 하지만요... 수지스의 알프레도 파스타를 먹고나서는 크림파스타 소스도 미리 만들어진 제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떤가 한번 써보니 제법 괜찮은 맛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해봅니다.. 크림소스 알프레도 파스타 물은 커다란 냄비에 많은 양을 끓입니다. 그래야 편하거든요. 물이 많으면.. 더보기
[요리] 기본중의 기본 토마토 소스 파스타 만들기 제가 맨 처음 만들었던 파스타이지요. 토마토소스 파스타 입니다. 이제는 시둥이 이야기 해줍니다. 발로 만들어도 제법 그럴법한 맛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이 만들어 봤어요.. 파스타 만든지도 언~ 3-4년정도 되어 가는것 같아요. 오늘은 그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보렵니다. 먼저 파스타 면을 삶아야 합니다 물먼저 끓여야겠지요? 그옆에는 파스타 소스와 들어가기전 재료 (오늘은 양파와 베이컨, 다진마늘 정도가 되겠습니다.) 물을 끓이면서 소스 준비를 해야겠지요? 양파와 다진 마늘을 준비해줍니다. 양파는 반으로 가른후에 얇게 잘라줍니다. 오늘의 토마토 소스 재료 입니다. 미리 만들어진 것을 사용합니다. 물론 토마토로 소스를 만들면 좋겠지요? 다만 우리나라 토마토로는 스파게티 파스타의 소스를 만들지 못합니다.. 더보기
<요리>주말에는 꼬기를?? 홈메이드 보쌈 by 옹피두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이 요리는 옹피가 아랑사또전의 방울이에게서 착안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ㅋㅋ 보신 분은 알꺼에요. 보쌈과 김치와의 만남~ 옹피는 블로깅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는데요 맛있고 기분 좋은 식사라 제가 이렇게 올려봅니다. 일단은 옹피가 그 전날 밤부터 핏물을 빼야한다며 삼겹살 덩어리를 볼에 물과 함께 담가놓았어요.아침에 일어나니 돼지고기의 핏기가 많이 가시고 담겨있는 물은 흐려졌네요.그리고 옹피는 물을 끓이고 양파 통으로 한 덩이, 된장, 다시용 멸치를 투하합니다.그리고 중요한 돼지고기 투척~.저희는 2인분이라 450g 정도? 근데 조금 모자랐어요.ㅋㅋ대식가들은 더 많이 하시길 바래요~[요리의 과정은 옹피가 내용과 사진을 추가합니다] 핏물을 뺀 고기를 끓일 육수를 .. 더보기
[요리] 쫄깃~둥둥~ 떠뽀끼(떡볶이) 만들어 봤습니다. 둥둥 오늘은 떡볶이가 먹고 싶데요. 만들어볼까요? 먼저 가장 맛있는 떡볶이의 시작은 오늘 만든 떡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떡집의 떡을 샀어요. 2천원 시둥은 굵은 아이가 먹고 싶데요 ㅋㅋㅋ (시동: ㅋㅋㅋ는 뭐죠??ㅎㅎㅎ 얇은 떡보다 굵은 떡이 죠아요) 그새 집으루 왔습니다. 삶은 계란을 넣은 떡볶이를 위해 계란과 육수를 먼저 만듭니다. 오늘의 재료 등장 양파 1개, 양배추 잎 여러장, 그리고 국물용 멸치, 깻잎 저만큼이 모두 1천원 그리고 우리 시둥이 좋아하는 얇은 어묵! (시동: 예전엔 옹피가 다시팩을 만들었고, 옹피가 바빠지곤 제가 다시팩을 만들었는데 이번에 생긴 SSG마켓 에서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팔더라구요. 오홋 득템) 양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야 했어요 뭐 양념 없어도 잘합니.. 더보기
[요리] 블루베리 바나나 팬케이크 만들기 아침.. 아니 브런치로 즐겨 찾는 식당이 있어요. 이태원 수지스, 야밤에는 압구정에 있는 버터핑거 팬케이크 그중에 우리 시둥이 아쥬~후 즐겨 찾는 메뉴가 있어요. 블루 베리 팬케이크 맛있습니다. 따라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엇 비슷 하게 만듭니다. 아직 보들 보들 식감이 약간 부족하지만 바나나 슬라이스를 넣어 폭신 함을 보강했지요. 오늘 시간도 남는데 한번 더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를 준비하기전에 팬을 데워야 합니다. 팬은 작은 것을 준비하는게 좋겠지요? 큰 후라이팬이면 그만큼 모양 잡기가 어렵습니다. 팬케이크는 급하게 익히면 모두 타버리기 때문에 코팅이 되어있는 후라이팬의 경우 달아오르는데 시간이 걸려요. 그래서 4-5정도로 일반 가스렌지 경우에는 약으로 하면됩니다. 예민한 아이인지라 천.. 더보기
[요리] 알리오 올리에? 뭐 이런 기본적인 파스타가 다있노? 둥실이가 오늘은 올리브유, 마늘 파스타가 먹고 싶다네요. 퓨~ 네이버링을 조금 하였습니다. 그리하야 알아냈지요. 아쥬~후~ 기본적인 파스타네요. 뚝딱~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깐 마늘 홈플러스에서 미리 사두었습니다. 원래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말고 카르보나라 파스타 만들려고 사둔건데요. 아무튼... 이탈리아 우주 맵싹한 꼬추도 꺼내봅니다. 시둥이 언제 사두었는지 원~ 아무튼 요거 넣어야 맛있다네요 (시동: 신세계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6천원 정도에 샀어요. 한병이면 꽤 오래 써요. 조금만 넣으면 되니깐요) 핫 페퍼. 조금만 많이 넣어도 맵네요.. 혓바닥이 낼름 나오는 꼬추! 이녀석은 1120원짜리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아쥬~후 저렴한 스파게띠니~ 더 얇은 녀석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녀석이 면이 가장 날.. 더보기
[쿠킹] 널찍~ 널찍 불판 Princess table Classic grill XL ,구이요리 해보자 언제나 외식만 하던 우리는 맛집을 찾아도 만족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 .. 오랜만에 직접 요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제가 요리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시둥. GS shop 프린세스 그릴 테이블을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16900원 행캘 칼이 사은품으로 나오는 것을 주문하였지요. ) 도착했습니다. 원룸에 살고 있는지라 전기 불판 하나뿐인것으로는 요리를 하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구입을 한것입니다. 우리 시둥 야채 구이를 좋아하기에 마트에 가서 장을 봤습니다. 야채 구이를 위한 양파, 마늘, 애호박,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가지, 구이용 목살 된장찌개용 두부, 집에 있는 자몽으로 에이드를 만들기 위해 사이다 한캔을 사고, 우리 시둥에게는 와인을 사오라고 하였지요. 제법 커보입니다. 보관용 장..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