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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요리>옹피가 이태원 홍합전문점 뺨을 치네~토마토 홍합찜 by 옹피두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옹피가 논문 준비 중이라 카페 드 옹피두가 통계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네요. 요즘은 옹피가 나이트 근무가 많아서 같이 저녁 한 끼 먹기도 많이 힘들었는데요.. 어제 퇴근하던 옹피가 시장에서 홍합을 발견!!! 즉석 홍합찜 요리를 해주었어요. 저번에 백화점에서 홍합을 사려고 하니까 철이 아니라 못 샀는데 옹피가 시장에서 발견했네요~ 2인분에 1kg이면 된다는 아저씨 말에 약 1.2 kg를 사왔다고 합니다.. 재료는: 홍합, 마늘, 양파, 토마토소스, 청주, 레드와인, 페퍼론치노 고추 입니다. 일단은 옹피가 홍합을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서 물에 담가놓았다고 하네요. 밑준비가 힘들다고 합니다. 저희(?, 옹피는?)는 항상 토마토 파스타를 할 때 프레고를 써서 제가 사다가 쟁여 놓습니다. 한.. 더보기
[요리] 오오오.. 가장 맛있는 쿠키를 찾아보자. 초코칩쿠키(아몬드, 다크초컬릿) 저번에 엠엔엠으로 만든 쿠키가 색소 맛이 나서 별루 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더 맛있는 재료로 만들어보려구요 허쉬 초컬릿으로 만든 초코칩 쿠키 입니다. 헤이즐넛도 오링나서 이번에는 셀러드 재료로 쓰던 아몬드를 넣었습니다... 두둥~ 그리하야, 그맛은 일~품! 오오 이전보다 훨~ 빵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비율을 좀 조율 했습니다. 아몬드는 101 그램만 넣었습니다. 아몬드 통으로 넣으면 별로라서 일부 자른 아몬드로 준비를 했습니다. (시동: 정말 다져서 넣은 아몬드가 특유의 제가 싫어하는 아몬드 향도 안나고 맛있더군요~) 초코칩으로 준비한 허쉬 다크 자이언트 바로 준비 했습니다. 190 그램짜리 절반을 쓰기로 했어요. 거기에 이전에 쓰던 가나 초컬릿을 좀 추가 했습니다. 그래서 총 140 그램을 넣었습.. 더보기
[요리] 두루둥~~ 다시 구워보는 M & M 쿠키. 츕츕츕....전에 만든 쿠키를 누구가 다 먹었어요.예상외의 인물. 그는 누구인가?아무튼 오늘도 저는 스트레스를 받았나 봅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또 굽습니다.그런데.. 초코비가 오링 나려고 해요.그래서 땜빵 초코비. 써줍니다. 그리하야 처음만드는 M & M 엠엔엠즈 초코칩 쿠키 어떤가요.. 맛있을것 같았는데...역시나 초코칩 쿠키는 초코볼로 만들면 안되나 봅니다. ;;;그래도 궁금했거든요.. 맛은 어떨까.. 하고. 재료를 다시 준비해봅니다.버터 120그램 +설탕 130그램+ 밀가루 박력분 300그램 +헤이즐넛 100그램 + 엠엔엠 초코볼 120그램 이렇게 담겨 있는 엠엔엠즈 1통에 80그램이 들어있습니다. 1통 반을 써야되네요. 밀가루 설탕, 버터, 베이킹 파우더 1/2 티스푼을 채로쳐서 담습니다. 잘 섞.. 더보기
[요리] 다시 구워보는 초코칩 쿠키 몇년만인가요? 요즘 제가 스트레스를 받나봐요. 그래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때는 구워봅니다 쿠키를.. 오랜만에 구워서 우리 시둥양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구워서 좀 스트레스가 풀렸습니다. 재료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대충 이만큼 준비하면 됩니다. 버터 무조건 필요하구요 서울우유 버터를 씁니다. 초컬릿 완전 맛있는 다크 초컬릿으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견과류는 헤이즐넛으로 준비했습니다. 베이킹 파우더는 기본이지요. 계량컵과 전자 저울(무인양품 제품입니다. 약 5만원가량) 밀가루 채도 필요합니다. 초코칩도 허쉬 제품을 씁니다. 제빵 재료상에서 구매하는거는 질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허쉬 초컬릿으로 초코칩에 넣기 좋은 크기의 제품도 있긴 합니다만. 쉽게 구해지지는 않아요. 먼저 버터는 상온에 2시간동안 둡니다. .. 더보기
<요리>통야채 일본식 카레만들기 by 시둥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오늘은 정말 보기드문 포스팅. 저의 요리 포스팅 입니다. 저는 요리를 싫어하고 잘 못하고 잘 안합니다만... 일드보다가 꽂혀서 최근에는 야채스프도 만들었구요. 오늘은 무려(?) 카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나의 간단요리라는 일드에 나온 카레가 느무느무 맛있어보여서요. 재료는 동생이 쓰다 남기고 간 일본식 카레 루, 당근 하나 양파 하나 감자 두개 하하하.. 썰지 않고 또 통으로 요리하기로 결정 양파는 통으로 넣으면 별로일꺼 같아 옹피의 아이디어를 참조하여 갈아서 넣기로.. 옹피의 요리 도구 중 하나를 꺼내어 갈아봅니다. 손잡이만 돌려주면 되요 ㅋ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습니다 통 감자, 양심상 3등분은 한 당근을 넣고 물을 넣고 불을 줄인 다음 티비를 봅니다 그리고 불을 끄고 루.. 더보기
[요리] 오늘은 퐁듀~후~ 만들기, 퐁듀만들기 요전애 키친아이에서 먹은 퐁듀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그려 츄릅~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기는 무리겠지요? 그래도 만들어봤습니다 큭큭~ 오늘의 재료들입니다 서래마을 파리쿠라상에서 구매한 녀석들이지요 그뤼에르 와 톰과 제리에 나오는 에멘탈 치즈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 모찌론(당연히) 요리용 입니다만 시둥둥 침흘리지 말지어다~~ (시둥: 흥~) 추가 투입된 체다치즈 꼬맹이 버전입니다 브로콜리는 스팀으로 살짝 익혀봅니다 양송이는 카놀라유로 후라이팬으로 익혀봅니다 먼저 뚝배기에 마늘을 올리브유와 넣어 볶아줍니다 깐마늘이 없는 관계로 다진마늘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넣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치즈를 넣어서 녹여줍니다 모찌론 치즈는 한가지만 투.. 더보기
[요리] 갑작스런 후륭재료 자연산 전복~ 으로, 전복죽 만들기 아~ 어제 식사로는 나폴리탄을 맛있게 만들었었습니다. 급작스런 식재료의 방문으로 .. 그것은 두둥, 자연산 전복~. 제주도에서 살아있는 싱싱한 전복이 왔습니다. 추릅 우리 시둥은 날로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저는 그런 날 전복은 익숙하지가 않아서요.. 무엇을 만들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리조또를 만들까 했는데 실은 리조또 잘 못하기에 한국식 죽으로 만들어 보렵니다. 제법 맛있어 보이나요? 전복이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재료 등장.. 살아있는 전복입니다. 츄릅. 세마리는 참기름 발라서 우리 시둥 뱃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은건 내장뿐.. (시동: ㅋㅋㅋ 날 것을 잘 못먹는 옹피와, 금식 중인 동생은 먹지 못하고 촙촙 잘라서 제가 홀라당 먹었어요. 요로케~ 그릇에 붙어서 꿈틀대고 있었는데요. 바로 .. 더보기
[요리] 파스타의 친구, 피클 만들기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인가요? 음. 이전에 만들어두던 오이 피클이 다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슈퍼를 방문하였지요. 오잉~ 작은 무가 하나에 500원. 귀엽게 생기기도 했고 무우 피클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실은 광화문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 맛집 베니니에서 리조또를 먹으며 함께 먹었던 무우 피클이 생각이 난것이지요.. 그래서 몇일전 피클을 만들려고 사두었던 '다이꼰~(일본어로 무우)'을 샀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보려합니다. 완성품인데 좀 먹음직 스럽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숙성이 되야 맛있어 지겠죠? 먼저 피클 용기를 삶아야 합니다. 피클을 오래 보관 하기 위해서 입니다. 팔팔 끓여봅니다. 무우 참 작고 귀엽지요? 깨끗히 씻었습니다. 그리고 채칼도 준비하였지요. 길게 사등분하여 채를 쳐줍니다. 그럼 이렇게 순식간에.. 더보기
[요리] 가츠동을 위한 한걸음. 수제돈까스 만들기 오늘은 시둥의 생일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 하지 않는 음식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시둥은 미타니야의 가츠동을 좋아해 이번에는 가츠동을 만들려 합니다. (시둥: 아침은 엄마가 오셔서 미역국을 먹고, 저녁은 옹피가 만든 수제돈까스라니 행복한 생일이네요~) 기존의 돈까스는 얇고 맛이 없기에 돈까스까지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 시간이 오래 걸려 가츠동은 만들지 못하고 돈까스로 메뉴가 변경이 되긴 했습니다만.. 그럼 돈까스 만들기 시작해 봅니다. 재료는 돼기고기 등심 입니다. (등심은 1.5 cm두깨로 잘라 칼집을 내달라고 해야 합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두근 1.2kg 입니다. ) 그리고 돼지고기 간을 해야 하는 레몬, 소금, 후추, 밀가루, 식빵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등심은 깨끗이 씻어서 양념을 하고 재워야.. 더보기
[요리] 야밤에는 꼰낄리에~ 나폴리탄 전날 야간 근무를 마치고 나서 잠을 잤더니 일어나니 밤 12시가 넘었군요 우리 둥실 출출하다 하기에 만들어봤습니다. 직장에서 받은 스팸 세트도 있고 말이지요. 원래는 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리가테 로 나폴리탄을 만들어 봅니다. 케첩을 넣는 것을 깜빡했지 뭐에요. 그래서 찍어 먹기로 결정하였지요. 길다란 면이 아니기에 파스타를 삶을때에는 큰 냄비가 필요 없습니다. 잉~ 사진이 잘 못나왔군요. 아주 맛있어 보이는 사진은 아닌데요.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소라모양의 파스타 '콘낄리에' 소라 모양의 파스타 안쪽에 소스가 담길수 있어 맛이 좋은 아이입니다. 실은 얼마 만들어 보진 못했어요. 면보다 좀더 오래 삶아야 합니다. (시동: 소세지 색이 저러한 까닭은 청양고추가 든 소세지이기 때문입니당) 파스타를 삶..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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